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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나무 한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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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카페가 참 많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가게들이 망하지가 않아요. 옆집에 옆집에 옆집에 카페가 붙어있어도... 그러다가 문득 커피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또, 많은 원두를 생산하는 커피나무는 어디서 자라며 어떤 종류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커피와 커피나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커피의 역사를 간략하게 알아보자

커피는 에티오피아의 고지대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유래는 염소를치는 목동이 염소들이 먹는 열매의 맛이 궁금해서 그것을 마을로 가져와서 먹었는데 피곤 가 사라지고 기운인 넘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이 특징으로 인해 종교적 의식으로도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이슬람에서 유럽으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커피가 퍼지게 된이유는 전쟁 때문입니다. 전쟁 중에 한 군인이 커피를 발견하고 커피와 우유를 섞어 먹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라테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유럽에 퍼졌고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됩었습니다.

 

커피는 한국에  1890년에 들어오게 됩니다. 러시아 대사관이 고종에게 커피를 권했고 고종은 이때부터 커피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때가 한국에 최초로 카페가 등장한 시기이며 1999년에 스타벅스가 한국에 들어오게 됩니다.

 

커피는 어떻게 가공하는지 알아보자.

커피열매는 수확된 후 커피의 씨앗을 겉껍질과 과육으로부터 분리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공정은 건식 가공, 습식 가공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건식 가공은 열매를 햇볕이나 건조기를 이용해 장시간 건조해서 수분을 건조하고 장비나 기계를 이용해 겉껍질로부터 씨앗을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습식 가공은 열매를 물에 담가 과육이 부풀어 오르게 하여 씻어낸 후 한 번 더 물에 담가 2차 발효를 시킨 후 건조하는 방법입니다.

 

커피나무 열매 즉, 원두의 구조를 살펴보자.

커피나무 열매는 총 다섯 가지의 구조가 있습니다. 외과피, 펄프, 파트먼트. 실버스킨, 센터컷입니다.

외과 피는 커피원드의 겉껍질입니다.

펄프는 중과피라고도 하며 원두를 감싸는 중간층 껍질입니다.

파치먼트는 내과피 속껍질입니다.

실버스킨은 커피원두를 감싸는 성분입니다.

센터컷은 커피원두 중앙에 파인 홈입니다.

 

커피나무의 품종에 대해 알아보자.

커피나무의 품종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라비카입니다. 에티오피아가 원산지이며 뿌리가 땅 속 깊이 스며들기 때문에 가문에 강한 편이지만 벌레나 추위에 매우 약합니다. 아라비카 품종은 신맛이 강하며 볼륨감이 풍부합니다.

 

두 번째는 로부스타입니다. 콩고 공화국이 원산지이며 카네포라라고 불르기도 합니다. 아라비카와 반대로 벌레에게 강하고 고산지대보다는 저지대난 평지에서 재배가 가능합니다. 또 로부스타는 쓴맛이 강하고 카페인 함량이 다른 품종의 비해 높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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